올리브영 루나 수분 팩트 사용후기

병원에 2주 정도 입원을 하면서 미리 사야 됐던 팩트를 퇴원하고 3일 정도 지나고 올리브영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팩트는 항상 쓰던 루나 제품을 쓰는데 요즘은 많이 나오질 않아서 아쉬워요. 저는 쿠션보다 팩트를 쓰는 걸 좋아해서 매번 갈 때마다 팩트를 찾아다닙니다.

 

루나 롱래스팅 수분광 팩트 오알 23호 미디움 베이지를 구입했습니다. 루나 제품을 많이 썼지만 이 제품은 처음 구매해 봤습니다. 이유는 평소 쓰던 루나 제품이 이제는 나오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에 새로운 제품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 구입 후기 >

- 우선 구입을 하면 팩트 1개 리필용 팩트 1개가 들어 있습니다.

- 케이스가 블랙실버 케이스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 평소 쓰던 제품보다 슬림하게 나왔습니다.

 

 

- 열어보았을땐 기본 제품들과 다른 건 없습니다.

- 퍼프색도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 그전 제품보다 슬림하게 나왔지만 들어있는 용량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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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야자열매 추출물 함유로 건강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습니다.

- 트리플 라테 3in1 메이크업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 롱래스팅 수분광 퍼브로 오래가는 촉촉 커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 실제 사용 후시 >

- 생각보다 커버력이 약하다.

- 촉촉함은 유지된다.

-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다.

( 개인적 차이가 있습니다. )

- 톤 업은 확실히 된다.

- 팩트가 밀착되어 퍼프로 톡톡톡 두드려주면 피부에 잘 밀착된다.

- 화장이 뜨지 않는다.

 

< 짧은 솔직 후기 >

- 생각보다 커버력은 부족하다. 하지만 같은 루나 제품에 나오는 컨실러와 함께 쓰면 커버력이 올라간다. 촉촉함은 오래간다. 화장이 건조해지는 효과는 없다. 기본 스킨만 바르고 바로 팩트를 사용해도 뜨는 부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