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후라이팬 2개 웍 1개 테팔 인덕션 3종세트 구입후기 입니다.

벌써 인덕션을 쓴 지 4~5년 정도가 되어 가는데 평소에 사용하던 프라이팬은 처음엔 열이 가열되지만 중간 정도 가면 열이 올라오질 않아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막상 구입을 하려고 온라인 쇼핑을 하다 보면 조금씩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3종 세트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우선은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택배는 항상 상자를 열어보기전에는 긴장이 되는 법이죠, 온라인 주문인만큼 실물을 보고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를 알고 주문을 해도 항상 실물을 보기 전엔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자가 있는 제품이 왔을 경우 교환을 해야 하는 귀찮은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3종 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사이즈를 알고 있었지만 미니 사이즈는 생각했던거 보단 저 작은 듯합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한 끼 요리를 할 수 있는 크기라서 다행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었고 중간에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 높이를 맞춰준 박스와 뽁뽁이까지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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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열해놓고보니 뿌듯하네요. 오늘부터 더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구입을 할 때 꼭! 사이즈 확인과 선택 사항을 잘 보고 결제하세요. 평소 뚜껑을 자주 쓰긴 하지만 사이즈 확인을 해보니 평소에 쓰던 뚜껑으로 사용하고 팬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의 팬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겉 면은 옛 어른들이 말하는 스텐으로 되어있다고 하죠?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오염을 방지하고 열을 골고루 번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새로 산 팬 종류나 냄비 종류를 오래 쓰려면 코팅이라고 하죠? 기름 코팅을 해부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손잡이도 다른 팬과달리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팬은 오래 쓰다 보면 가열되는 부운이 녹아 헐렁거림을 느낄 수 있지만 테팔은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오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