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예나 에서 다꾸 스티커 보관통 도구 배경지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요즘 새로 생긴 취미로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다이소에서 구입을 했을 땐 정말 스티커로만 꾸며 보았다면 이번엔 랄라 예나에서 집게와 스티커 보관통, 칼을 구입하고 배경지와 스티커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우선 배송되기 전 까지는 두근두근 기다림이 설레었지만 이제는 도착을 했다는 문자를 보고 바로 현관문으로 달려갔습니다.

 

랄라 예나에서 온 택배 상자에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안전배송, 취급 주위, 택배기사님 감사인사 문구가 적혀서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게 뽁뽁이를 감싸서 배송해 주셨습니다. 뜯기전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고 싶었던 핏 셋과 칼 그리고 칼집을 낼 수 있는 바닥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도 다른 택배보다 먼저 오길 기다렸지만 정말 랄라 예나 제품이 먼저 도착해서 기뻤습니다.

 

보관통은 기존에 판매되는 제품보다 B 급 제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조금 더 저렴하고 집에서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작은 스크래치 또는 찍힘 정도는 사용 중에도 언제나 생길 수 있는 작은 상처들이기 때문에 조금은 저렴하게 B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멀쩡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은 스크레치나 찍힘은 잘 티 가나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에 잘 선택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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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를 하기위해 커팅 매트와 칼, 핏 셋을 구입했습니다. 핑크를 좋아해서 모두 핑크로 주문을 했습니다. 핏 셋을 용도는 얇은 스티커를 뜯어낼 수 있는 용도와 작은 스티커 종류를 집을 수 있기 때문에 다꾸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칼과 커팅 매트는 함께 해야겠죠? 그래야 책상에 상처가 생기지 않아서 커팅 매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티커도 조금 구입을 했습니다. 랄라예나 스티커는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 예쁜 스티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선 도구들을 구입하는 것 때문에 스티커는 조금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작은 선물 잘 받았습니다.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배경지와 아날로그 감성의 메모지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빨리 꾸며보고싶지만 아직 택배가 하나 더 올게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렸다가 꾸며보았습니다. 이미 받아본지 조금 되었지만 다른 제품을 기다리고 다꾸를 해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택배를 받아보고 예쁘게 다이어리를 꾸며보고 하나 하나 올려보려고 지금 올려요.

 

저처럼 다꾸를 시작하는 초보님들~ 제품을 구입할 때 나만의 스타일을 정해서 다양하게 구입을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