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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매운 야식이 먹고싶을땐 오며가 뼈찜 먹기

by 생활정보그녀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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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 땡기는 어느 날 소주와 함께 먹을 매운 안주가 생각이 난다면 오며가 뼈찜을 주문해 보세요. 소주, 맥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양도 많고 맛은 매운맛! 정말 매운 걸 좋아한다면 지금 바로 주문해보세요.

 

- 사진 그대로 나옵니다. 저도 매운거하나는 정말 잘 먹는 편인데.. 이건 뼈 한 조각 먹고 포기해 버렸습니다. 바로 뼈해장국 하나 추가해 버렸습니다. 매운맛을 잡아줄 계란 프라이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4명에서 갔는데 결국 남기고 와버렸어요. 너무너무 매워서.. 정말 맵 찔이는 아닌데 청양고추도 좋아하고 매운걸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영주 오며가 뼈찜은 정말 못 먹겠습니다. 포기!! 그런데 왜 이렇게 매운 거죠? 집에 가면 다시 생각이 나고 주문을 하면 또다시 후회하고 그렇게 야식이 먹고 싶은 날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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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기조절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은 말. 맵기 조절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상 뼈찜을 주문할 때 계란 프라이와 해장국을 미리 주문하고 같이 먹으면 그나마 매운맛을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먹다가 많이 남았다면 포장을 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영주 매운야식 주문하는 곳, 판매하는 곳을 찾는다면 가흥 택지에 있는 오며가 뼈찜을 주문해 보세요. 매운맛에 혼쭐날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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