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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솔솔마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고기도 구워먹구 간단히 신랑이랑 한잔 하기로했어요. 우선 마트에가서 술을 사왔어요.
신랑은 사케가 먹고싶다고해서 사케를 사고 솔솔마미는 매화주가 먹고싶어 매화쥬를 샀어요.
홈플에서 사온 사케예요.
맛이궁금해 신랑꺼 한잔 먹었어요.
맛은 나쁘지않았어요. 정종 맛이난디고해야하나요?
솔솔마미는 입맛에 딱이던데요?!
신랑도 잘먹고 맛있었나봐요 .
솔솔마미는 과실주도 엄청좋아해요.
그래서 매화주 한병을 사왔어요.
하지만..... 한병이 아쉬웠어요. 한병만 더 먹고싶었는데 한병만 사온지라... 많이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달달하고 새콤해서 여자들이 엄청좋아할꺼같아요.
안주는 간단히 삼겹살과고등어로 먹었어요.
아이들 밥 반찬도 해야해서 생선을 구웠어요.
이렇게 간단히 먹어도 행복한 솔솔마미 가족 정말 머든 잘먹는 저희 식구들때문에 음식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솔솔마미는 매화주 한잔에 기분업 됬어요.
다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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