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크로스백 M211MQ2202Z

메트로시티 크로스백은 어느 복장을 해도 잘 어울리는 만능 크로스백입니다. 모델명 M211MQ2202Z 입니다. 메트로시티 크로스백은 캐주얼 가방으로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는 장점과 비교적 착한 가격입니다.

신세계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한 메트로시티 크로스백입니다. 우선 배송상태를 확인해보기 전 박스 상태는 좋습니다. 하지만 배송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원래 있는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조금 더 기다림 끝에 받았습니다.

박스 안에 비닐포장으로 이렇게 담겨있었습니다. 우선은 포장을 뜯기 전 겉 상태는 구김 없이 반듯하게 배송되었습니다. 물론 종이가방과 함께 포장되어 있네요. 가방도 부직포 가방에 따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비닐팩을 뜯어보니 이렇게 깔끔한 상태로 배송 완료! 크로스백인 만큼 자주 매고 다니기 때문에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보다 무슨 옷을 입어도 잘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선택은 물론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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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M211MQ2202Z 크로스백은 작아 보이긴 실용성이 좋은 가방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이리저리 스크래치 난 곳이 없는지 확인 후 개봉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사진으론 연한 블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진한 색입니다.

가방을 열자마자 마크가 새겨있는지 확인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정품증을 확인 후 제대로 구경 한번 하겠습니다. 우선 무게감은 무겁지 않아 무게의 부담이 없습니다. 박음선에선 실타래, 마감이 안 된 부분은 찾을 수 없이 깔끔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따로 지갑을 챙기지 않아도 카드, 현금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은 카드 수납공간입니다. 카드 4개 정도 꽂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카드를 넣는 부분이 여유가 있어 카드를 넣었다 뺏다를 할 때 부드럽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넣는 공간 앞에는 이렇게 따로 지폐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지갑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죠? 저는 이 공간에 정품증을 넣어 놨습니다. 이렇게 봤을댄 가방 안의 공간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물건을 직접 넣어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우선 전에 있던 가방에 소지품들을 넣어봤습니다. 우선 중지갑도 쏙 들어가고 선크림, 핸드크림, 차키 , 휴대폰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갑 대신 카드와 현금을 가방안에 있는 카드자리와 현금자리에 넣으면 지갑대신 파우치 하나 들어가겠죠? 그리도 가방 뒷면에 주머니가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자주 확인하는 휴대폰은 그쪽에 넣어두면 가방 잘 활용하는 방법 끝!

소지품을 다 넣고 이렇게 똑딱 닫으면 제일 좋아하는 메트로시티 로고가 딱 예쁘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메트로시티 로고는 너무 예뻐서 자꾸만 보게 되네요. 미니 크로스백이지만 작지만은 않고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활용도까지 좋은 메트로시티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