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영주에 살면서 아이들이 짜장떡볶이가 먹고싶다고 이야기하면 마땅히 시켜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짜장떡볶이로 주문은 하지만 어딘가 매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한 입 먹고 안먹는다고 하는데 그럼 남는건 엄마가 먹어야 하는 현실.. 하지만 짜장을 좋아하지 않아 대부분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엔 배떡에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배떡 영주점
짠! 이렇게 급방 배달이 오다니 깔끔한 포장으로 우선 배달상태는 성공입니다. 만족스럽네요. 깔끔하게 배달이 된많큼 포장지를 뜯을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 냄새로는 다른 매장의 짜장떡볶이 냄새에 나는 매콤함이 없어서 안심할 수 있었슴니다. 그리고 센스있는 사장님의 간장을 붙여 주셨네요. 항상 튀김을 배달시키면 봉지 밑에 넣어있어 다먹고 정리를 할때쯤 발견하고 ' 간장이 있었네' 라고 생각하고 버리곤 했는데 배떡은 이렇게 잘보이게 붙여주셔서 맛있게 찍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개봉을 하니 후각을 엄청나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짜장떡볶이는 정말 아이들이 남김없이 먹는데 없어지기전에 하나 맛만 보았습니다. 음~ 전혀 맵지않고 어린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순해서 진짜 짜장떡볶이를 먹고있구나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이온 튀김을 더 잘먹었습니다. 그 전엔 한입먹고 맵다고 물과 음료수로 배를 채웠는데 영주배떡을 시킨고 아이들이 떡볶이를 배불리 먹는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영주야식 아이들과함께 즐기기
< 영주 배떡&영주 더꼬치다 >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야식파티~ 아빠, 엄마는 더꼬치다 에서 여러가지를 즐기고 남매는 배떡에서 맛있는 짜장떡볶이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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