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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배추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by 생활정보그녀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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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대 채소 배추, 무, 고추, 마늘이라고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 재료를 이용해 대표적인 김치뿐만 아니라 말려서 사용할 수 있는 요리와 생을 섭취가 가능하고 또한 살짝 데쳐서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추는 수분이 많이 있지만 칼슘, 칼륨,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합니다. 그리고 재배시기나 재배기간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배추

배추는 우리나라 고려시대때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청 되지만 중국 화북에서 한 반 도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배추로 만들 음식 중 김치가 대표적인만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먹을 수 있는 대표음식입니다. 배추는 재배시기에 따라 봄배추, 여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로 구분할 수 있지만 재배지역, 기간에 따라 약 7가지 품종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봄배추 - 4월~6월에 출하되는 봄배추는 가을배추, 겨울배추 보다 수분함량이 많지만 저장성이 짧은 편입니다. 햇봄배추, 대통, 춘광, 청송봄배추, 진천 등의 품종이 있습니다.

 

여름배추 - 7월~10월에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주로 해발600m이상의 지역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여름배추는 가을배추보다 크기는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노랑 여름배추, 여름 맛 배추, 춘광, 관동 배추 등의 품종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가을배추 - 11월~1월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일년행사중하나 김장배추로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가을배추는 저장성이 좋은 특징과 비교적 저온 결구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주로 금빛 배추, 노랑 김장배추 등의 품종이 있습니다. 

 

겨울배추 - 1월~3월에 출하되는 겨울배추는 추위에 잘버티고 결구력이 강합니다. 또한 저장성이 아주 좋습니다. 겨울배추의 품종으로는 설봉 배추, 설 왕배 추, 동풍 배추 등이 있습니다.

 

#배추 보관방법

*통배추보관방법

배추는 보관방법에 따라 금방 무르기도 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추는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위에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문지가 젖은 경우 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문지의 습기가 배추에 스며들어 배추가 무르거나 썩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추를 보관할 때 배추를 뉘어서 차곡차곡 쌓는 형식으로 보관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보관을 하게 되면 배추의 무게로 아래 있는 배추들이 눌려 배 추사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뿌리 쪽을 밑으로 향하세 세워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질한 배추 보관방법

손질한 배추를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비닐팩에 담아서 냉장고 신선 칸에 보관합니다. 손질한 배추인 만큼 보관기간은 2~3일 정도로 빠른 시일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추 고르는 방법

맛있는 배추 잘 고르는 방법은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배추가 좋습니다. 잘라있는 배추를 고르게 된다면 자른 단면이 하얗고 심 부분 쪽이 부풀어 오르지 않으며 속이 꽉 찬 것이 좋은 배추입니다. 또한 배추를 들어 양손으로 배추를 눌러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속이 꽉 찬 배추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를 보고 고른다면 뿌리는 크기가 작고 뿌리 주변이 단단한 것이 좋으며 줄기는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뿌리에 검은 테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냐하면 뿌리가 검은 테가 있다면 줄기 부분이 썩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배추의 효능 및 영양

- 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 갔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배추는 수분함량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아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식이섬유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아 장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단!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배추는 찬 성질로 되어 있어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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