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기 좋은 사람 없는 한적한 곳
저번에 갔을때는 놀고 오기만 해서 사진이 없었는데 이번엔 예쁜 가을을 담아오려고 방문 후기 두 번째 이야기 남겨요. 지금은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아 불안할 수 있는데 여기는 사람이 없는 곳이라 마음 놓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습니다.
1. 아이들이 놀기 좋은 사람 없는 한적한 곳
< 봉화 목재문화 체험장 두 번째 후기 >
- 이곳은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가던 곳입니다.
- 후기를 남기는 건 두 번째입니다.
- 입구는 한눈에 볼 수 있게 이렇게 커다란 나무로 되어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 주차를 하고 길 건너편에 보면 올라가는 산책로가 보입니다.
- 그 길을 따라 단풍구경을 하면서 쭉 올라갑니다.
-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런지 낙엽이 다 떨어져 있네요.
- 조금은 아쉬운 이 있었습니다.
-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가파른 길이 나오지만 5세 아이도 가뿐히 올라갑니다.
- 옆길로 가지 말고 오르막길로 쭉 따라 올라갑니다.
-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온다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나옵니다.
- 그 옆에는 나무 밑 원두막이 있기 때문에 돗자리를 필 수 있습니다.
- 여기를 올라오기 전 차에서 필요한 짐은 한 번에 챙겨 올라와야 합니다.
- 오전에 만나서 점심시간까지 여기서 신나게 노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들만의 공간이 된 듯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 간식과 점심을 여기 한자리에서 해결한 뒤에 다시 밑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 올라오는 길에 사진을 찍지 못하고 놓친 부분을 내려오는 길에 찍었습니다.
- 재미있는 나무가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 사람 모양으로 뚷려있는 저부분을 왔다 갔다 하면서 까르르 웃는 소리에 정말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 입구에 들어가기 전 나무 자전거가 있습니다.
- 실제로 바퀴도 굴러가고 아이들이 타고 있어도 튼튼합니다.
- 자전거를 타고 포토타임을 가지면 정말 귀여운 사진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 체험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성인 슬리퍼와 아이들 슬리퍼가 나눠있습니다.
- 들어가면서 꼼꼼히 열체크도 하고 손 소독까지 하고 출입을 했습니다.
- 들어가면 이곳저곳 나무에 대한 옛이야기와 사진들, 나무로 만든 장식품, 신기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 저번에 사진에는 없었고 글로만 설명해드린 어린이 나무 도서관입니다.
-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매트 위에는 작은 놀이공간도 있습니다.
- 도서관 안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고있지만 한쪽에는 이렇게 나무 블록으로 모양 맞추기 놀이를 할 수 있공간도 있습니다.
- 나무블록 색감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 구경을 다하고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도로 위에 있는 나무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서 아까 해적선이 있는 놀이터에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 하지만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처음 그대로 차도로 횡단보도를 건너가면 계단이 없는 곳으로 가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정말 예쁜 가을을 담고 있는 사진! 알록달록 색깔이 사진 한 장에 담아 있습니다.
-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보는 가을입니다.
- 알록달록 나무를 지나면 이렇게 낙엽이 우수 수떨어져 있는 길을 지나갑니다.
- 낙엽 밟는 소리가 바스락바스락 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 아이들도 신이 나서 왔다 갔다 뛰어다닙니다.
- 산에 위치해있어서 인지 조금 빠른 찬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옷은 따듯하게 입히는 게 좋을 듯합니다.
< 봉화 목재문화체험장 짧은 글 >
- 가을이 깊어져서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봉화 목재문화체험장이 딱!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낙엽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져서 앙상한 나뭇가지를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들이 없는 곳, 마음 편히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곳! 지금 딱 좋은 장소입니다.
2021.10.14 - [가족이야기] - 봉화 목재 문화 체험장 무료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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