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모둠전

안녕하세요.솔솔마미입니다.

비오고 흐린날 생각나는 전요리

집에서 기분내면서 먹을 수있는 모둠전을 만들어 봤어요.

일단 냉장고문을 열고 무엇이있는지 본후 전을 부쳐봤어요.

그래도 조금씩 있는재료라

한종류만하면 애매하기때문에 조금씩 남아있는 야채로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기름 냄새풍기면서 만들기 쉽지않지만

조금씩 다른종류를 하다보면 금방 부칠수도있고

보기도좋고 먹기도 좋아요.

물론 사먹는 전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솔솔마미는 조금씩 집에서 해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찍지못해 아쉽지만

완성된 사진을 남길수있어 다행이예요.

우선 김치전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김치도 반찬통에 조금 남아있길래 다시 꺼내기 애매하기때문에 만들어 봤어요.

대부분 크게 부치시는데 저는 한입크기로 부쳐봤어요.

먹기도편하고 먹다남은면 보관하기도 편하기때문이죠.

그리고 호박전 호박전은 애호박이 반도 남아있지안아서

반찬을 하기 부족한양이라 전으로 부쳐봤어요.

감자전도 물론 반토막이 남은 상태라..

버리기도 아깝고해서 양이 얼마되지않네요.

마지막은 버섯인데요.

개인적으로 솔솔마미는 버섯을좋아해서

항상 냉장고에 버섯이 있어요.

이렇게 조금씩 만들어 놓으니 보기좋고 

아이들도 잘먹고 신랑도 잘먹더라고요.

덕분에 냉장고 정리도 되었고

장을보러 가야겠어요.

오늘은 솔솔마미에 모둠전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