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또는 석화, 석굴이라고 한다. 석화 잘 고르는 방법, 석화의 효능, 영양성분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자.
굴을 표현하는 명칭은 다양하다. 석화, 석굴, 어리 굴, 굴조개 등 많은명칭을 가지고 있다. 각 명칭에 맞는 굴을 알아보자. 굴의 성장은 최소 1년, 2년~ 3년이 되어야 제대로 성장을 한다.
< 석화 >
- 돌석 자, 꽃화 자로 돌 위에 자라며 먹이를 먹을 땐 입을 벌린 모습이 꽃과 같다 하여 돌에 핀 꽃으로 석화라고 한다.
< 어리굴 >
- 작다, 어리다 라는 뜻으로 돌이나 너럭바위에서 자란 자연산 굴을 말할 때 쓰는 명칭이다.
< 참굴 >
- 서식하는 장소나 환경에따라 둥근 모양이나 긴 모양 등 형태가 다양하다. 껍데기는 단단하고 굴곡이 심하다. 양식굴로 주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 참굴이다.
< 벚굴 >
- 벚꽃이 필때쯤 4월에 수확을 한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강하구에 자라고 있다. 강속의 먹이를 먹기 위해서 입을 벌린 모양이 벚꽃이 핀 것처럼 아름답고 하얗다해서 붙은 명칭이다.
1. 굴 영양성분 및 효능
< 영양성분 >
- 철분, 마그네슘
- EPA , 아연
- 셀레늄
- 타우린, 글리코겐
- 아미노산, 칼슘
- 구리, 망간, 미네랄
- 비타민A, 비타민B,비타민C
< 효능 >
- 빈혈 예방
- 소화
- 남성호르몬 분비
- 다이어트
- 미백효과
2. 굴 고르는 방법, 손질 방법, 보관방법 알아보기
< 고르는 방법 >
- 살 가장자리의 검은 테두리가 뚜렷한 것이 좋으며 사의 패주가 통통하게 부푼 부분이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반대로 살이 퍼져있고 탄력이 없어 축쳐저 있는 것은 싱싱하지 않은 굴이다.
< 손질 방법 >
- 손질 방법은 간단하다 껍질에서 분리한 굴을 소금물에 헹구고 물끼를 빼주고 사용한다. 또는 무를 간 즙에 헹구면 무즙이 오물이 흡수되기 때문에 깨끗이 손질할 수 있다.
< 보관방법 >
- 굴을 채취한 뒤 싱싱할 때 껍질과 살을 분리해준다. 손질된 굴은 비닐팩에 굴을 담은 뒤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넣어 진공포장을 한 뒤 냉장보관을 한다. 만약 장기보관을 한다면 소금물(바닷물)에 헹구워준다음 소금물(바닷물)을 조금 넣어서 소량포장으로 냉동보관을 한다.
3. 굴의 다양한 요리 알아보기.
- 굴밥, 굴국밥, 굴죽, 굴 덮밥
- 굴탕, 매생이 굴국, 굴 미역국, 굴순두부찌개
- 굴김치, 굴짱 아찌, 굴깍두기
- 굴전, 굴무침, 굴튀김, 굴 장조림
- 굴회, 굴소스
- 굴(석화) 구이
- 굴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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