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철심 제거 수술을 하고 퇴원 후 일주일이 됐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일상생활 후기와 수술부위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 퇴원 하는날 실밥 제거 >
- 이주일 입원하고 실밥 푸는 날 퇴원했습니다.
- 치료실에 가서 소독을 하고 수술부위가 버리지지않게 종이 반찬고로 고정에 주셨습니다.
- 구부리는건 수술 후 5일 정도 지나서 구부릴 수 있었습니다.
( 수술부위 주변은 반찬고를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면서 생겼습니다. 찐득하고 건조해서 살이 다 일어났네요. )
- 21년 10월 29일 퇴원을 했습니다.
< 퇴원 4일째 >
- 21년 11월 2일 입니다.
- 중간에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 치료실에서 소독을 했습니다.
- 이제는 거즈로 덮고 있지 않아도 되고 개방한 상태로 다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 후 피부가 건조해져서인지 수술부위에 있던 딱지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습니다.
- 중간중간 핀셋으로 잘 떨어지는 딱지들을 떼어냈습니다.
- 걷는 건 문제없이 잘 걸어 다녔습니다.
< 퇴원 5일째 >
- 간단한 샤워를 했습니다.
- 수술부위에 방수팩을 씌우지 않고 샤워할 수 있었습니다.
- 샤워 후 피부가 땅겨서 보습크림을 발라주었습니다.
- 물론 걷는 건 잘 걸어 다녔습니다.
-무릎은 이제 완전히 다 굽혀집니다.
< 퇴원 6일째 >
- 남아있던 딱지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 수술부위가 잘 붙고 아물고 있다는 것이 눈으로 잘 보입니다.
- 샤워를 하고 나와도 따다운곳 없이 개운합니다.
- 아직은 샤워타월로 수술부위를 문지르지 않고 손으로 부드럽게 씻어주었습니다.
- 간단한 산책 정도는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 퇴원 7일째 >
- 이제는 편하게 일상생활로 완전히 복귀했습니다.
- 다만 수술부위가 생각보다 커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 수술부위 통증은 싹~ 사라졌습니다.
- 한 발로 버티는 정도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 퇴원 일주일 짧은 후기 >
-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상처부위도 잘 아물고 샤워하는도 중 따가움이나 통증은 없었습니다.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서 가벼운 산책 정도는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철심을 빼고 나니 확실히 걸음을 걸을 때 쩔둑거림없이 똑바로 걷는 것을 할 수 있고 무릎을 굽혔다 필 때의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무릎 수술부터 철심 제거 퇴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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