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빈스빈스 카페에 매번 방문을 해서 먹었지만 아이들 하교시간에 맞춰 간식을 미리 주문을 하려고 배달의민족으로 와플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와플을 처음 주문해보는 거라 살짝 기대라기보다는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와플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의 메뉴가 있지만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와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애플 시나몬 와플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나를 위해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을 하고 얼마 있지 많아 빠르게 배송이 되었어요. 기본 배송시간보다 훨씬 빠른 배달이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배송되어 흐트러짐 없이 배송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애플 시나몬 와플은 정말 이미지와 똑같이 배달되었습니다. 특히 포장용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만 열고 바로 먹을 수 있기때문에 따로 접시 담지 않아도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때 한입 먹어보니 시나몬 향은 은은하게 나고 애플쨈의 달콤함과 바삭, 촉촉한 와플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커피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는 와플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놀라움! 와플이 이렇게 배송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친한 사람 집에 방문을 하거나 아이들 선물 간식용으로 적당하게 예쁘게 배송이 되었네요. 파이 상자처럼 포장되어있어서 와~ 역시 매장에서 먹을 때도 맛있었지만 배달은 또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로 접시에 담지 않아도 예쁜 모양으로 손님을 대접해도 될 만큼 흐트러짐 없이 배송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왜 바나나만 올려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밑으로 내려보세요. 그리고 매장에서 주문을 했을 땐 여기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나오기 때문에 사진 이미지상으로는 더욱 예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따로 포장되어왔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은 아이스크림의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우선은 아이들이 먹을 간식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와 녹차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남매에게 양보를 해보았습니다.
< 영주 빈스빈스 배달 후기 >
- 와플은 조금 눅눅하게 왔지만 맛은 매장에서 먹는 맛과 같습니다. 배달도 빠르고 깔끔한 포장에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서 왔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따로 포장되어 녹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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