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준비하기 자작나무 트리 온라인구매 후기

매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지만 항상 정리할 때 반짝이부터 초록 잎들이 바닥에 뿌려있듯이 잔해물들이 많이 나와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자작나무 트리로 온라인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 겨울보다 더 추울 거 같은 예감에 빠르게 트리를 장식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트리 걱정에 고민하시는 분들 온라인 구매 솔직 후기 남겨 드릴게요.

 

 

우선 주문하고 배송은 빠르게 왔습니다. 이렇게 길쭉하게 배송되었네요. 우선 온라인 구매라 상자를 오픈하기 전에는 아직 어떤 상태인지 모르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으로 오픈하려고 합니다. 저는 160으로 주문을 해서 아이들 키보다는 큰 자작나무 트리를 완성해보려고 합니다.

 

배송상태는 파손 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왔습니다. 소포장된 파손 방지 포장을 뜯기 전까지 두근두근 합니다. 자작나무라 해서 진짜는 아닌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고정이 될까?라는 고민에 빠르게 포장지를 풀러 보았습니다.

 

 

순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플라스틱 나무모형에 자작나무 시트지가 붙여 온 거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주문을 해서 조금 후회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보관은 편할 거 같아요,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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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조립은 어렵지 않아요 조립을 하면 이렇게 길쭉한 자작나무 led 트리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난 게 아닙니다. 가지를 예쁘게 펴주고 장식품이 있다면 꾸며주세요. 저는 매년 사용하던 트리 장식이 이제는 더 이상 쓸 수 없어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가지를 구부려주고 장식을 간단하게 달아주면 예쁜 트리 완성! 심플하면서도 간편한 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구입으로 트리를 아이들과 함께 완성하니 추억이 되고 아이들도 매년 즐거워하면서 추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아직 트리 자리를 정하지 못해서 지금은 사진을 찍어야 하니 잠깐 코드를 꽂고 반짝이는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불빛 조절이 가능해서 눈부심을 줄일 수 있고 반짝이는 과정도 여러 가지라서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트리, 핼러윈 나무, 파티할 때는 예쁜 등을 반짝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