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피오르달리조 매장 방문만 하다가 오늘은 편하게 집에서 배달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배달시간은 60분으로 되었는데 30분 정도 빨리 배달이 왔습니다. 우선 오늘은 매장에서 먹을 때와 배달 주문 을로 먹을 때 다른 점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 주문한지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 눈으로 보기에는 깔끔한 포장상태.
- 포장을 봉투도 포장용기와 딱 잘 맞음.
- 봉투에서 하나씩 꺼내어 봤습니다. 우선 배달 오는 동안 음식이 식지 않고 따듯하게 왔습니다.
- 음식들이 흔들리지 않은 듯 양념이 새어 나온 곳은 없습니다.
- 피클, 무 가 새지 않고 잘 담겨 왔습니다.
- 서비스로 주신 음료는 잘 받았습니다.
- 뚜껑을 여는 동시에 감탄했습니다. 예쁘게 담겨서 흐트러지지 않고 배달이 온 듯 접시에 옮겨 담으면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예쁜 게 담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모임을 한다면 피오르달리조에서 주문을 하고 접시에 옮겨 담아놓으면 감쪽같을 거 같습니다.
< 마레 토마토 파스타 >
- 해산물과 야채, 토마토소스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 매장에서 먹었던 맛과 다르지 않고 그대로 담겨왔습니다.
- 특히 음식양 또한 푸짐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배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소스가 정말 새콤달콤해서 마지막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 바질 알리오 올리오 >
- 사진으로 봐도 흩트려지지 않고 모양이 딱! 잡혀 배달 왔습니다.
- 매콤함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매콤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매장에서 먹었을 때의 맛이랑 똑같습니다.
- 음식의 양 또한 푸짐하고 매장에서 나오는 양과 동일합니다.
- 통마늘과 함께 토마토, 새우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 목살 파인애플 필라프 >
- 솔직히 파스타 양이 적을 꺼라 생각하고 추가로 고른 필라프입니다.
- 역시 배달용기에 꽉꽉 담아 왔습니다.
- 맛 또한 담백하고 느끼함 없이 고소함까지 있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 다 먹고 난 후 용기 밑에 기름기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 매장과 음식양을 눈으로 비교를 했을 땐 느낌적으론 배달 주문으로 시킨 음식의 양이 많아 보였습니다.
< 피오르달리조 샐러드 >
- 양식에 빠질 수 없는 샐러드입니다.
- 기본 샐러드로 주문을 했지만 알차게 들어 있었습니다.
- 큐브 치즈와 토마토, 파인애플만으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샐러드의 야채 또한 싱싱합니다.
- 역시 매장에서 먹을 때와 맛을 같습니다.
영주 피오르달리조에서 배달 주문으로 먹어본 솔직 후기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매장과 배달은 양도 맛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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